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멤피스 벨 (문단 편집) === 멤피스 벨 승무원 === * '''데니스 디어본''' ([[매튜 모딘]] 扮) >"This is the Memphis Belle, We're lead plane now. I'll do my best to get the bombs right in and get us out safe. I'll need all the help you can give, so let's tighten up and be on our toes. > >"여기는 멤피스 벨, 이제 우리가 선두다. 단결해서 목적을 달성하고 무사히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명령에 잘 따르기 바란다." >"Everybody, listen! I know you want to drop the bombs and get the hell out of here, but there are civilians down there. There's a school next door, and if we don't drop these bombs right in the pickle barrel, there's gonna be a lot of innocent people killed. I don't want to do this any more than you do. But we were sent here to bomb a factory and '''if we don't do it, somebody's going to have to come back here again and do it for us. Nobody said this would be fun and games. It's our job. Ours. Nobody else's.''' If we do this right, we can always be proud of our whole lives. That's all I want, fellows. Believe me. Now, let's get back to work, call out those fighters soon as you see them." > >"모두들 잘 들어라! 얼른 폭탄을 떨어뜨리고 돌아가고 싶은 걸 알지만, 민간인 지역과 학교가 바로 옆에 있어서, 정확하게 투하시키지 않으면 무고한 시민의 희생이 커진다. 나도 너희처럼 이러고 싶지 않지만, 우리는 공장을 폭격하러 여기 왔기에 '''우리 임무를 수행 못하면 누군가 또 여길 와야 한다! 아무도 이 일이 쉽거나 재밌다고는 안 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이번에만 제대로 하면, 평생 자랑스러울 거다. 나를 믿고, 용기를 내라. 자, 모두 각자 위치에서 적기에 대비하라!" 멤피스 벨의 기장으로 계급은 대위다.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는 고향에서 가구 만드는 사업을 했던 모양이다. 딱딱한 인상에 철저한 원칙주의자이자 고지식한 성격 때문에 다들 그와 대화하기를 꺼린다.[* 출격 전 날 파티 중에 어느 신참 조종사에게 나름대로 조언을 해주고 있는데, 그 조종사는 적당히 듣다가 자기 애인이 찾는다며 둘러대고 자리를 뜬다.] 그리고 출격 전에 기체의 상태를 하나 하나 체크하더니 출격이 지연되자 다시 한번 더 하나하나 부조종사 룩에게 점검을 지시한다.[* 출격 지연 시간 동안 빌이 비행기의 날개에 올라가서 낮잠을 자려는 와중에 조종석에서 체크하며 떠드는 목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출격 후 순항 중에도 전 승무원에게 하나하나 주의 사항을 장문으로 설교하는데 이것에 동료들은 꽤 질린 모양.[* 얼마나 같은 내용을 많이 들었는지 다음에 무슨 얘기를 할지 다 외우고 그걸로 데니스의 말을 따라하며 놀린다.] 특히 룩이 제일 난색을 표한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런 성격 덕분에 마지막 임무를 마치는 데에 큰 기여를 했다고 볼 수 있다. * '''룩 싱클레어''' (테이트 도노번 扮) 멤피스 벨의 부기장으로 계급은 중위이고 전직 구조대원이었다. 데니스와 달리 낙천적이고 다소 부주의한 인상을 준다. 언제나 귀국할 때까지 적을 한명도 못죽일까봐 후방 기총사수인 클레이에게 쏠 기회를 달라고 요청한다.[* 당연히 이는 자신의 자리에서 무단이탈하는 것이기 때문에 군법회의감이다.] 결국 마지막 임무에서 적 전투기를 요격할 기회를 얻고 격추에 성공했지만, 하필이면 그 전투기가 추락하면서 아군 폭격기와 충돌하고 만다.[* 심지어 해당 폭격기는 이번 출격이 첫 임무였다.] 이후로는 덜 촐싹대고 진지하게 임무를 완료한다. * '''벨 "발렌타인" 코즐로프스키''' ([[빌리 제인]] 扮) 폭격수로 계급은 중위. 극 초반에 의대를 4년동안 다니다가 입대했다고 소개된다. 그런데 대니가 중상을 입고나서 빌이 너는 의대 출신이니 살려보라고 하자 실토하는 바로는 4년 동안 다녔다는 것은 뻥이고 실제로는 2주만 다니고 입대했다고 한다. 하지만 빌은 잠깐 배신감이 든 표정이긴 했지만 곧 그래도 해보라고 하고 결국 대니를 치료한다. * '''빌 로웬달''' (디비 스위니 扮) 항법사, 계급은 중위. 언제나 위험하기 짝이 없는 폭격 임무에 질려 있었고 마지막 출격 당시 죽음에 대한 공포에 휩싸여 임무날 아침에 술을 잔뜩 마신 채로 꽐라가 되기도 했는데 벨이 화장실에서 구토를 시켰고 출격이 지연되면서 날개 위에서 한숨 자면서 겨우 컨디션을 회복하고 임무를 수행한다. 결국 임무 끝까지 살아남고 내려오지 않는 한쪽 랜딩 기어를 수동으로 돌려 대원들이 무사히 살아남는데 기여한다. * '''버지 후게스테어''' (리드 다이아몬드 扮) 상부 포탑(탑터렛) 사수. '처녀'라는 뜻을 가진 이름이랑 동정인 것 때문에 '숫총각(Virgin)'이라는 별명으로 놀림을 받는다. 근데 정작 본인은 맨날 자신을 숫총각이라고 놀리는 라스칼이 꼬시던 영국 여자를 역으로 꼬셔서(...) 동정을 떼어 버리는데 성공한다. 그것도 멤피스 벨호 안에서… 집에서 운영하는 식당일을 하다 왔고, 본인도 KFC나 맥도날드와 같은 햄버거 체인점을 만들 구상을 하고 있다. 정작 동료들은 "누가 똑같은 맛의 음식을 좋아하겠냐"며 심드렁해 하지만 본인은 "익숙함이 사람들에게 좋을 것이다"라며 반론한다. 결국 요즘 여러 패스트푸드점이 체인점으로 같은 음식을 파는 가게가 세계에 퍼져있는 것을 보면 나름의 선견지명일지도 모른다. * '''대니 "대니 보이" 데일리''' (에릭 스톨츠 扮) >"I balanced all, brought all to mind >The years to come >seemed waste of breath >A waste of breath the years behind >In balance with this life, this death" > >"이 전쟁을 치루는 동안 >앞으로의 나날들은 >호흡의 낭비이고 >느낌의 낭비이다 >이런 인생의 >균형은 죽음이다" 통신 오퍼레이터 및 동체 상부 사수. 아일랜드 출신인 듯하며, 우등생, 장학생, 신문 편집부장이었고 대학에서 졸업하자마자 입대했다. 부드러운 인상에 성격이 좋아서 소개 내레이션도 "괜찮은 녀석"이라고 한다. 첫 출격 임무를 맡게된 '모국(mother and country)'호의 승무원과 친분이 있고, 신병 놀리기(?)를 시전 중인 동료 라스칼을 질책하고는 이것저것 노하우를 친절하게 알려준다. 그리고 사진을 찍는 것이 취미인데, 이 '모국'호의 승무원에게 말하길 가족 구성원 중 형제가 없고 누나만 네 명이라 '''동료들이 형제같이 느껴져 헤어지기 전에 사진을 찍게 된다'''며 나중에 죽을 것을 암시하는 듯한 대사를 치더니(...) 너도 나중에 그렇게 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행운을 가져다 줄 것이라며 그 승무원에게 자신의 부적을 --디버프를 --주기도 했다... 하지만 --아까 준 디버프 때문에 당연하게도 --'모국'호는 영화 후반 룩이 격추시킨 독일군 전투기와 충돌하여 두 동강 나서 추락하고 만다. 이때 다급하게 무전기로 '모국'호를 부르지만 무전에서는 추락하는 승무원의 비명만 들리고 창 밖에서는 두 동강 나서 떨어지는 비행기의 모습만 보일 뿐이라 슬픈 표정을 짓고 무전을 끊는다. 그리고 나중엔 본인도 중상을 입지만 의외로 살아남는다. * '''리처드 "라스칼" 무어''' ([[숀 애스틴]] 役) 하부 포탑(볼터렛) 사수. 18세이며, 키 85인치에 몸무게 120 파운드. 자칭 여자 킬러라면서 버지를 언제나 숫총각이라고 놀리지만 정작 본인이 꼬시던 영국 여자를 버지에게 뺏겼다. 하부 포탑의 작동불능으로 하마터면 추락사할 뻔 했지만 안전벨트를 차고 있으라는 데니스의 명령을 따른 덕에 살아남았다. * '''유진 벡베이''' (커트니 게인즈 扮) 오른쪽 날개 방향 기총 사수. 19세 클리블랜드 출신으로 엄살이 심하다고 한다. 천주교를 믿는지 예수가 그려진 메달을 행운의 부적처럼 여기면서 걸고 다닌다. 내레이션도 종교적이라 하나님만 아는 녀석이라고 한다. * '''잭 포우치''' (네일 지운톨리 扮) 왼쪽 날개 방향 기총 사수로 시카고 출신. 입이 걸걸해서 더러운 성격을 가졌으며 학교에서 여러번 쫒겨났었다고 한다. * '''클레이 버즈비''' ([[해리 코닉 주니어]] 扮) 후방 꼬리 날개 기총 사수로 농부의 아들이며 고향에서 농장일을 했었다. 출격이 지연됐을 때 기지 근처 밭에 일하던 농부를 도와주기도 한다. 아버지가 도박을 해서 집이 망하자 캣 하우스라는 곳에서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상술한 부조종사 룩의 부탁에 못이겨 자신의 총대를 잠깐 넘겨줬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